‘아는 형님’ 엄정화의 과거 ‘속옷 패션’이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지난 2006년 tvn 개국 축하쇼에서 짧은 팬츠에 그물무늬 스타킹 차림의 과감한 노출의상으로 9집 컴백 무대 ‘Come 2 me’ 를 공연해 큰 화제와 논란을 불렀다.
당시 엄정화는 “쇼는 쇼로만 봐달라. 정말 그 옷이 야한가? TV 연예 오락프로그램에서 의미 없이 수영복 입고 벗는 것과는 다르지 않나.” 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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