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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엄정화, 10년 앞서간 파격 란제리룩 '시선강탈'

‘아는 형님’ 엄정화, 10년 앞서간 파격 란제리룩 ‘시선강탈’




‘아는 형님’ 엄정화의 과거 ‘속옷 패션’이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지난 2006년 tvn 개국 축하쇼에서 짧은 팬츠에 그물무늬 스타킹 차림의 과감한 노출의상으로 9집 컴백 무대 ‘Come 2 me’ 를 공연해 큰 화제와 논란을 불렀다.

당시 엄정화는 “쇼는 쇼로만 봐달라. 정말 그 옷이 야한가? TV 연예 오락프로그램에서 의미 없이 수영복 입고 벗는 것과는 다르지 않나.” 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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