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외전’ 안재현이 반전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X꽃위너’ 감독판에서는 노래방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평생 노래방을 10번도 안 와봤다며 유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이크를 잡은 안재현은 “아내가 노래하지 말라고 했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안재현은 김우주의 ‘사랑해’라는 곡으로 “사랑해”라는 가사만을 반복하며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안재현의 노래는 100점이라는 놀라운 점수가 나왔고 군대에 있는 규현의 이름을 외치며 기뻐했다.
[사진=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X꽃위너’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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