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시 車부품 개발 … 중기 신규매출 쑥

울산시가 지난해까지 추진한 차량 부품 개발로 지역 자동차 부품사의 신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엠에스오토텍은 차체 경량화로 지난해 테슬라에 1,2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1,000억원의 부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자동차용 내장재를 생산하는 덕양산업은 크래쉬패드 경량화로 현대자동차에 254억원, 전기차 부품 생산 전문업체인 이지트로닉스는 중국 제일기차에 15억원 등 2,500억원의 부품개발 상용화 성과를 이뤘다. 울산시는 올해에도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이동 거리에 따라 차별화된 교통수단 확보를 위해 ‘지능형 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 실증사업’을 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추진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