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증시는 각종 기록을 경신했었다. 코스피는 사상 최초로 2600선을 돌파했으며 코스닥은 800선을 다시 밟은 후 900선 안착에 성공했다. 특히 코스닥 지수가 800선 돌파 후 900대에 안착하는 기간은 불과 11거래일에 불과했다.
‘1월 효과’를 만끽한 국내증시가 2월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까. 증시 전문가들은 IT의 주도주 탈환과 코스닥 정책 기대감이 2월에도 증시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기 급등에 대한 우려가 있긴 하나 상승 추세 자체를 훼손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2월에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단기 조정이 나올 경우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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