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카곤 아날로그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올 상반기 임상 1상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FDA 희귀의약품은 희귀 및 난치성 질병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이 대상이다. 세금 감면과 허가신청 비용 면제 등의 혜택을 받으며 동일 계열 의약품 중 처음으로 최종 승인을 받으면 7년 동안 독점 판매권이 부여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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