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용 오늘 항소심 선고, 경영권 승계 놓고 박근혜에 청탁했나

이재용 오늘 항소심 선고, 경영권 승계 놓고 박근혜에 청탁했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예고돼 있다.

금일 오후 2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쟁점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놓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암묵적으로 청탁을 했는지 여부로 알려졌다.

이날 항소심 결혼과는 박근혜 정권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선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의 옥중생활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무교로 알려진 이재용 부회장은 최근 기독교와 불교 서적을 전달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7년 4월 이재용 부회장은 수차례 목사와 스님이 저술한 책을 영치품으로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일부는 이재용 부회장을 직접 접견했던 지인이 보낸 것으로 알려지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종교 서적을 직접 요청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