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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인 누구야?"..'미스티' 곽기자 구자성, 눈에 띄는 활약

/사진=JI&H미디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가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미스티’ 첫 회에서 시청률 3.5%를 기록한 뒤 2회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작품의 호평을 이끄는 가운데 극 중 곽기석역의 신인배우 구자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 드라마로, 구자성은 고혜란의 후배기자 곽기석으로 출연하여 고혜란이 난처한 일을 겪을 때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곁을 지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재 구자성은 김남주와 고준(케빈리 역)의 관계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향후 고준의 교통사고 사건에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티’ 3회는 이번주 금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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