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이 증권사의 모든 거래매체(영업점, HTS, MTS, WTS)를 통해 철광석 ETN을 5,000주 이상 거래하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철광석 선물 상장지수증권(ETN)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철광석 선물 ETN’ 신규 상장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로, 투자자들은 아연, 니켈에 이어 철광석까지 다양한 원자재를 대체투자할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원자재 직접투자와 달리 ETN은 발행사를 통해 간접투자하는 방식으로 유동성과 환금성이 좋고, 증권거래세도 없어 유리하다.
대신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5,000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5명씩 총 300명에게 3~5만원권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신 철광석 선물 ETN(H)’과 ‘대신 철광석 선물 인버스 ETN(H)’ 합산으로 5,000주 이상 거래하기만 하면 된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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