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이열음은 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과 함께 “23살 이열음 그리고 앞으로의 이열음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 노력하고 배워가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 사랑스럽게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열음은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꽃과 함께 찍은 화보에서는 청순함과 고혹미가 동시에 느껴진다.
이열음은 최근 OCN 드라마 ‘애간장’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이 가득한 엄친딸 한지수 역을 소화했다. 작품 종영과 함께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감 및 각오를 전하기도.
한편 이열음이 출연하는 ‘애간장’은 오늘(6일) 오후 9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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