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웹사이트(cont.insure.or.kr)에 이어 동일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웹사이트(cont.knia.or.kr) 역시 접속 폭주로 마비 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전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700여명의 대기자가 몰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동일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도 사용을 위한 대기자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
한편 ‘내보험찾아줌’ 사이트에는 접속한 뒤 주민등록번호, 이름, 휴대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휴대전화 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치면 생명보험 25개사, 손해보험 16개사 등 모두 41개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숨은 보험금 조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해보험협회 역시 간단한 본인 인증과 정보 동의 절차를 통해 보험계약 및 미청구 보험금 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사진=사이트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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