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프로미스 나인과 함께 한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아이돌 학교> 찍을 때 늘 내가 했던 말 “아프면 누구 손해??”
아프면 내 손해입니다. 내새끼들을 비롯한 김희철을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fromis_9 #중간에함정카드“ 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김희철은 ‘아이돌 학교’ 출신 프로미스 나인과 함께 고깃집에서 손을 흔들며 “아프면 누구 손해??” 라고 묻는다. 그러자 프로미스 나인은 “내 손해~!”라고 답한다.
누리꾼들은 “후배 잘챙겨주시네요”,“맞아요 내 손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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