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그룹 아이콘이 음원 차트 1위 소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콘은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신곡 ‘사랑을 했다’가 13일째 음원 차트 1위라는 내용의 기사가 떴더라. 하루에도 차트가 많이 바뀌는데 장기집권 중이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진환은 “정말 예상 못 했다. 10위 안에만 들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른멤버들 역시 “저번 앨범 땐 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 진입 순위가 9위여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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