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듀랑고의 점검이 완료됐다.
오늘 23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던 듀랑고의 점검은 기존의 9시 마감보다 1시간 연장된 10시에 마감됐다.
게임 듀랑고 측은 “게임 업데이트 중, 추가 작업 상황이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점검을 1시간 연장하게 됐다”며 “게임을 기다려주셨을 분들께 연장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듀랑고 점검 내용은 무법섬 BETA 업데이트를 비롯 문제점 수정 등이 수정됐다.
점검 후에는 설 패션 특송 화물이 기존의 패션 특송 화물로 변경되며, 마일리지 샵의 상품이 의상에서 가구로 변경됐다.
[사진=듀랑고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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