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25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아파트 구축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아이콘트롤스, 코맥스, 코콤 등이다.
인공지능 IoT 아파트 구축 단지는 AI 스피커를 연동해 냉난방 시스템과 조명, 가스, 가전기기 등을 음성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최첨단 AI와 IoT 기술이 아파트 주거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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