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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트레이드, 중고폰 시장 거래활성화 위한 토털케어서비스센터 준비 중

왼쪽부터 노현철 대표, 홍양표 이사, 김정근 전문 경영인, 정재열 이사




국내 유통 중인 중고폰은 연간 약 1,000만대 수준으로 시장규모로 환산하면 약 2조원에 이른다. 하지만 유통 단계가 불투명하고 음성화되어 있는 업체들이 대부분이어서 중고폰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쉽지 않다.

이러한 국내 중고폰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법인기업 제이알트레이드는 작년 2017년 기준 약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이알트레이드는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SK 주식회사와 단말기 공급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동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업체와 중고폰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홍콩 현지 법인설립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제이알트레이드 외에 3곳의 법인기업도 운영 중이다.

제이알트레이드가 매년 큰 목표와 도전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한 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위해 뭉쳤던 임직원들의 열정이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인 김정근 경영인의 합류와 해외 중고폰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노현철 대표 외 정재열 이사, 홍양표 이사의 경영리더십, 그리고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으며, 올해는 매출 800억원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제이알트레이드는 중고폰 시장의 거래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토털케어서비스센터 ‘미음’을 준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파손, 분실, 교체 시 발생되는 높은 비용 부담, 중고폰 거래시 낮은 품질과 사기의 노출, 불공정한 중고폰 가격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제이알트레이드에서 준비중인 모바일 토털케어서비스센터 브랜드 ‘미음’은 온라인스토어 및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투명한 매매가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매입, 판매, 수리까지 스마트폰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음’은 투명하고, 정직하며, 확실한, 그리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음성화되어 있는 중고폰 시장의 트렌드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제이알트레이드는 ‘미음’을 통해 중고폰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며,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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