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배우 서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센 언니들 특집’으로 서우, 구하라, 이채영, 이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우는 근황을 묻자 “다들 연예계를 떠났냐고 그러는데 나름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우는 “엄마가 칠순잔치 준비하고 있다. 요즘 무가 맛있어서 무 김장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일이 없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서우는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우는 “내가 예능에 많이 안 나오는 편이라 항상 떨린다. 또 낯을 많이 가린다”며 “남자친구와도 헤어질 때쯤 친해진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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