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2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13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게임 ‘DC 언체인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C 언체인드는 썸에이지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BIE)가 공동 개발 중인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이다.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 DC 슈퍼 히어로와 조커·할리퀸·렉스루터 등의 슈퍼 빌런을 포함 총 3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세 명의 영웅과 세 명의 도우미를 선택해 필요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 및 일시 소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의 특징과 개성을 만화적 느낌으로 표현한 카툰 랜더링 방식을 적용해 게임성을 극대화했으며, 각 영웅의 개성 있는 전투 스타일과 스킬들을 생생하게 구현했다는게 네시삼십삼분의 설명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사전예약자에게는 게임 이용권인 활력 물약 등을 지급하며, 목표한 사전예약자를 달성하면 배트맨과 조커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친구를 초대하고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하는 친구초대 이벤트를 실시하며, 달성 목표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공식카페 가입 및 영상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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