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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윤시윤-주상욱, 극과 극의 두 카리스마 ‘폭풍전야’ 치열한 형제 대결의 서막

‘대군’ 윤시윤-주상욱, 극과 극의 두 카리스마 ‘폭풍전야’ 치열한 형제 대결의 서막




‘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과 주상욱의 어깨동무 투샷 스틸컷이 공개됐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예인 E&M, 씨스토리/이하 ‘대군’)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이다.

윤시윤과 주상욱은 각각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절대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군 이휘, ‘제 2의 이방원’을 꿈꾸는 도전자이자 야망이 가득한 진양대군 이강 역을 맡아, 치열한 형제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윤시윤과 주상욱이 맡은 바 배역에 100% 몰입, 맞춤옷을 입은 듯한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게 펼쳐질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두 왕자의 운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스틸컷]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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