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C.E(에이스)가 지난 2일 일본에서 진행된 팬콘 ‘A.C.E JAPAN Showcase Fan-con ~SWEET FANTAS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이스는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서 1000석 규모를 단번에 매진시키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티켓 매진과 함께 공식 굿즈까지 전부 품절되는 등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 전 깜짝 게릴라 버스킹에 5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에이스는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이스의 공연을 지켜본 현지 관계자들의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한류돌의 가능성을 높였다. 엠넷재팬, DATV, 아메바, 일간스포츠 등 일본 내 유명한 한류 채널 및 언론사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으며, 현지 관계자들과 일본의 유명 기획사 관계자들이 에이스의 공연을 본 후 극찬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스는 오는 9일 브라질, 17일 서울에서 팬콘을 이어간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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