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낸시랭 남편 왕진진, 횡령 혐의 공판 29일로 변경

전준주, 낸시랭/사진=서경스타 DB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에 대한 사기 혐의 공판이 오는 2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오는 22일 예정돼 있던 왕진진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29일로 연기했다. 왕진진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졌으며, 앞선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혼인 신고를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사기 전과 등이 알려지며 파장을 낳았다. 이에 대해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역삼동 소재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장자연 사건에 연루됐던 전준주라는 사람이 맞고 서류상으로는 1980년생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1971년생이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