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태준은 처음 본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낯설음에서 오는 매력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런 매력은 몇 분 안에 사라진다. 예쁜 줄 알고 봤는데 갑자기 콧수염이 보이거나 단점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발 사이즈가 큰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물에 떠다닐 것 같다. 눈이나 몸매보다 발부터 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오늘 7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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