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뮤뱅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기는 #뮤직뱅크 #뮤뱅 #뮤뱅출근길 #철파엠 끝나고 왔더니 거의 다 들어간듯!ㅋㅋ 날 찍어주는이 역시 우리 매니저지! 내 사진은 내가 직접 #내미담은내가직접 이렇게 #드라이리허설 끝나고 올립니다. 가사 한 두개만 수정해서 심의통과! 이따 본방에서 만나면 #안되나용 ??뮤비 300만 가즈아! #스밍 계속해자!”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KBS 공개홀 앞에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직뱅크’ 녹화를 위해 출근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매니저는 무슨 죄 ㅠㅠ”,“안되나용 대박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트로트 ‘안되나용’ 발매 후 활동 중이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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