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승리가 사치스럽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승리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승리에 대해 “별명이 ‘위대한 승츠비’다. 파티, 화려한 것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이미지는 그런데 사치를 안 부린다. 사치를 사람들한테 부린다. 저는 추억을 사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여기에 전현무는 “멘트가 50대다”, 박나래는 “멘트가 사장님 신년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여러분들 추억 사십시오. 추억 밖에 남는 게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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