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79%), 유통업(-1.38%), 서비스업(-1.06%)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0.78%), 기계업(+0.26%), 섬유의복업(+0.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73:2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4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8억, 기관은 37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하(027970)가 25.09% 오른 1,820원을 기록 중이고, 두산엔진(082740)(+18.72%), 대성산업(128820)(+8.4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대양제지(016590)(-7.50%), 유유제약2우B(000227)(-5.98%), 유유제약1우(000225)(-5.5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26개, 상승종목은 250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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