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무라 노부유키(왼쪽) 한국도요타 사장이 14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C’를 소개하고 있다. 이 차는 프리우스의 소형 해치백 모델로 1.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를 갖추고 시스템 총출력 101마력과 최대토크 11.3㎏·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11.3㎞/ℓ이며 가격은 2,490만원이다. 다케무라 사장은 “도요타의 올해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1만,3000대이며 이 가운데 65%는 하이브드리드차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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