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5승을 했다.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대회 예선 6차전에서 중국을 12-3으로 승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한 김은정 스킵, 리드 김영미, 세컨드 김선영, 서드 김경애, 후보 김초희가 그대로 출격한 한국은 예선 전적 5승 1패를 기록하는 중이다.
한편, 컬링세계선수권 대회는 21일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의 예선전 경기부터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는 23일 일본과의 예선전 및 이후 상위 6위 이내 팀들이 펼치는 토너먼트 경기 역시 생중계할 수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