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토니안이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
토니안은 22일 자신의 SNS에 “대구에서 최고의 한 끼 정말 잘 먹었습니다”라며 “칠판에 새긴 또 하나의추억과 강타야 우주의 기운으로 시청률도 잘 나왔단다 얼른 찾아봐”라는 글을 남겼다.
토니안이 올린 사진 속에는 ‘H.O.T. Forever’ 등 팬들이 쓴 글이 남겨져 있다. 여기에 토니안과 강타는 각각 ‘진짜 토니 왔다감’ ‘강타 다녀감’ 이라고 적었다.
토니안과 강타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 대구를 찾아 한 끼 식사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우주의 기운’을 언급했다.
한편 토니안과 강타는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17년 만에 H.O.T.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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