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전국 기준 시청률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1%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가 시누이 채희경(김윤경 분)의 갑질을 참다 못해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MBC 새 주말극 ‘부잣집 아들’은 4회 연속 방송됐으며, 1회 5.1%, 2회 12.0%, 3회 9.5%, 4회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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