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육부, '4차산업혁명 인재육성' 선도대학 10곳 선정

국민대·단국대·한양대 등 포함…10억원 지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정부가 혁신선도대학 10곳을 선정했다.

교육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선정된 대학은 총 10곳으로 수도권에서 국민대·단국대·한국산업기술대·한양대(ERICA), 충청권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한밭대, 호남제주권에서 전주대·호남대, 대경강원권에서 강원대, 동남권에서 부경대가 포함됐다.

교육부는 선정된 10개 혁신선도대학에 각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와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로봇 등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미래인재 육성을 추진한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10개 혁신선도대학이 지역사회 및 유망 분야 기업체와의 협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혁신 생태계 조성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