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바세츠아이스크림’이 지난 2일 구미도량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매장인 구미도량점을 비롯한 바세츠의 매장은 인테리어에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의 세련된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 비용,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155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 본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현재 패밀리사이즈 증정 이벤트와 함께 4월 감사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시 할인과 포장구매 시 할인 및 무료 증정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스크림 카페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대전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1인 창업, 여성창업, 가족창업을 염두해 둔 특화된 지원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본격적인 봄 창업 시즌을 맞아 4월 18일 양재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1:1 맞춤 창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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