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에 김형철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임기는 1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담췌(간·쓸개·췌장) 분야의 연구 및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6년 설립됐다. 지난해부터는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승격시켜 간담췌 질환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의료인이 모여 최신 의료 기술과 학문적 성과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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