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4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가수 윤상을 대표로 한 남측예술단은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YB, 백지영, 레드벨벳, 소녀시대 서현, 정인,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공연을 마쳤다. 한편 ‘2018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는 5일 오후 7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작곡가 윤상이 평양 공연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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