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입장] 이상민·노홍철·이상준, "출연료 미지급 사실…해결 노력 중"

/사진=채널A, 서경스타DB




지난해 방송된 XTM(현 XtvN) 예능 프로그램 ‘더 벙커8’, ‘F학점 공대형’ 등을 제작한 H픽처스가 노홍철, 이상민, 이상준 등 다수 출연자 출연료를 현재까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오후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해당 프로그램 출연료를 못 받은 게 맞다”며 “제작사 측에서 출연료 지급에 대한 약속을 했고, 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상민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출연료 일부가 미지급된 상태다. 제작사에서 출연료 정산을 약속했지만 언제 받을 수 있을 지는 장담하기 힘들다. 최대한 해결하려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준의 소속사 역시 “출연료 일부를 미지급 받았다. 제작사 측에서 지급하겠다고 약속을 한 만큼, 일단 상황을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방송된 XTM 예능프로그램 ‘더 벙커8’, ‘F학점 공대생’에 출연한 노홍철, 이상민, 이상준 등이 출연료 일부를 현재까지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더 벙커8’, ‘F학점 공대형’은 각각 지난해 6월, 5월 종영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