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봄, 내 골프를 깨우자]PXG 0311 GEN2 아이언

리디아 고가 찜한 신개념 아이언

미스샷에도 거리 손실 거의없어







젊은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PXG는 4월 ‘0311 GEN2’ 아이언 시리즈를 선보인다.

PXG는 2015년 세계 최고의 골프클럽 개발이라는 목표로 0311 아이언을 소개해 큰 이슈를 몰고 왔다. 독자적인 개념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0311 GEN2 아이언은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PXG의 아이언 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더욱 커진 내부 페이스와 새로운 코어 소재의 결합으로 볼 스피드가 증가하고 페이스 전반에 걸쳐 타구 반응의 일관성이 커졌다는 점이다. 헤드는 8620 연질 탄소강으로 제작돼 타구감이 부드러우면서 내구성도 향상됐다. 페이스 두께는 획기적으로 얇게(0.058인치) 만들었다. 헤드 내부 코어에는 새로운 특허 소재인 ‘COR2’를 채워넣었다. COR2는 종전 0311의 코어 소재에 비해 반발속도가 2.33m/s에서 2.77m/s로 빨라져 볼 스피드도 시속 1~2마일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또 COR2의 물리학적 특징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중심에서 벗어나 맞은 타구에 대해 향상된 실수완화성도 제공한다.

PXG 0311 GEN2 아이언은 0311 T, 0311 P, 0311 XF, 0311 SGI 등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4승을 거둔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는 “새로운 아이언을 사용해 볼을 칠 때의 느낌에 푹 빠졌다. 볼이 일관성 있게 더 높이 날아가며 미스 샷에도 상당한 관용성으로 인해 거리가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02)2057-600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