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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 군용기 기종 확인되지 x “이게 무슨 일” “다른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다"

비행기 추락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군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또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7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위치한 골프장 쪽에서 군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추락 군용기 기종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ㅜㅜ” “비행기 추락 다른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인명피해 없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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