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82회를 맞은 마스터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 87명만 출전한다. 우즈는 마스터스에 3년 만에 복귀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오거스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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