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가심비 겸비한 일등 스포츠 브랜드 지향
금우글로벌 스포츠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스포츠 용품회사다. 요가·짐볼·필라테스 등 신체운동 전문 브랜드 ‘바디아트’와 축구·야구·하키·티볼 등 운동용품 브랜드 ‘프로맥스’, 어린이용 스포츠 용품 브랜드 ‘키즈타임’, ‘굿바디’ 등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며 국내 스포츠 및 레포츠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 아래 20살 성년으로서 한층 성숙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디자인 혁신을 통해 바디아트를 비롯한 브랜드들을 대한민국 1등 브랜드, 명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파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한 금우글로벌 스포츠의 핵심 전략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질 상품의 개발이다.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로 선보이는 것만큼 확실한 성장동력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2018년을 글로벌 시장개척의 원년으로 삼아 가장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바디아트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의 메카인 유럽과 빅파워 시장인 중국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수출 협상이 진행 중인 상태다.
금우글로벌 스포츠 관계자는 “글로벌 파워브랜드에 걸맞은 가치 창출을 위해 대만파트너와 기술·디자인 혁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바디아트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는 날까지 열정과 투혼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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