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세븐스퀘어는 기존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레이아웃을 5섹션으로 변경하고 최고의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시연 서비스(라이브 스테이션)를 2배 넘게 강화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 및 에피타이저, 셰프 특선 메뉴, 디저트 등을 직원이 고객에게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인 ‘패스 어라운드(Pass Around)’ 서비스도 생긴다. 김용수 총주방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이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한 맛을 뛰어넘어 맛과 볼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호텔 뷔페 페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심희정기자 yvette@se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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