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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남편 민영기 이어 ‘복면가왕’ 출연..‘오르간아씨’였다

이현경, 남편 이어 ‘복면가왕’ 출연..‘오르간아씨’였다





‘복면가왕’ 오르간아씨의 정체는 배우 이현경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두번째 무대로 편종선생과 오르간아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백현과 수지의 ‘드림’으로 달달한 듀엣 무대를 꾸민 두 사람의 대결은 편종선생의 승으로 끝났다.



오르간아씨는 이현경이었다. 앞서 출연한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부부사이. ‘복면가왕’에 부부가 연이어 출연한 것이다.

이현경은 “‘복면가왕’에 직접 출연해보니 생각보다 힘들다”며 “4개월 연습했는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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