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너무 신난다! 여러분 고마워요. 다들 짱이시군요? 사진을 한 분 한 분 다 못 찍어드려서 미안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비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달리는 ‘2018 마이런 부산’에 참가해 팬들에 둘러싸여 많은 시선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과 직접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인 문가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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