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5.4%, 1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5%, 20.4%와 비교할 때 각각 1.1%P, 0.5% 하락한 수치. 그럼에도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 주병진이 어머니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가수 김건모와 이본과의 과거 인연도 공개됐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는 9.7%, SBS ‘런닝맨’은 4.6%, 6.9%, SBS ‘집사부일체’는 7.0%, 9.1%, MBC ‘복면가왕’은 5.4%, 8.4%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