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석의 어머니 故 박태현 여사는 폐암 투병 끝에 19일 저녁 숨을 거두었다. 향년 81세로 전해졌다.
김한석은 “어머니께서 2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김한석은 현재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종로구)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로 확인되고 있다.
[사진=스틸컷]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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