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프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이 가장 실물이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한선화를 꼽았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연회장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업!프리티(UP!Pretty)’ 제작발표회에는 한선화, 피에스타 차오루, 김기수, 이혜란,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문성 PD가 참석했다.
이날 함경식은 실물이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한선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함경식은 “한선화의 피부 톤이 너무 예쁘더라. 화면에서는 다 담지 못하는 피부 톤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함경식은 출연자가 아닌 다른 연예인 중에서는 한지민의 실물 미모를 최고로 곱았다.
함경식은 “한지민 씨가 낮술을 드시고 메이크업 샵에 들린 적이 있다. 꾸미지 않은 완전 민낯이었는데 정말 예뻤다. 그래서 봤던 연예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함경식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한지민이 예쁘냐, 한선화가 예쁘냐”고 묻자 “지금은 한선화 씨가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조은정 기자]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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