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사회적 가치도 추구하며 진로를 모색하는 공간으로 매주 화~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된다.
복합 메이커 스페이스·코딩작업장·목공작업장·직조작업장·음악작업장·요리작업장 등 청소년의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분야별 오픈클래스가 마련돼 있고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과 대안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6일 개관식 행사에서는 ‘좋은 삶’을 주제로 한 오픈 포럼과 축하 공연, 합창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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