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드라마에 동반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일 첫 방송될 JTBC2 ‘세상에 없던 하루, 5월 32일’에서는 배우 이천희, 전혜진이 현실 부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5월 32일’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게 서툰 아빠와 부모님에게 애정 표현이 서툰 딸, 일상에 치여 사는 부부가 타임슬립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을 그릴 전망.
30대 맞벌이 부부 역에 각각 이천희, 전혜진이 캐스팅 되며 더욱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2 ‘5월 32일’은 오는 4일 밤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JTBC2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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