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정화가 이번 앨범 활동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화는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해’ 활동에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어요”라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어 “이번 활동은 제가 여태껏 했던 앨범활동 중 가장 즐겁게, 편안한 마음으로 임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함께 고생해주신 회사 식구분들, 스텝분들 감사하구요. 쫑이의 4명의 언니들도 고생 많았어요”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매일 더 큰 사랑을 준 레고들도 고생 많았어요. 감사합니다”라고고 덧붙였다.
한편 EXID는 지난 2일 신곡 ‘내일해’로 컴백, 오늘 LA에서 열리는 제 16회 ‘코리아 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화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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