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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과거 모습 헉 소리 나는 미모! “솔직히 이혼은 매일 하고 싶다” 폭로, 나이 19살에 소리 입문

김영임 과거 모습 헉 소리 나는 미모! “솔직히 이혼은 매일 하고 싶다” 폭로, 나이 19살에 소리 입문




국악인이자 이상해 아내인 김영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원조 코미디언 이상해, 명창 김영임 부부의 부부생활과 인생 이야기가 방영된다.

방송에서는 김영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으며 사진 속 김영임은 커다란 눈망울, 깎아놓은 듯 부드럽고 높은 콧날 등 완벽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김영임은 19살에 소리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솔직한 이야기로 이혼은 매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영임은 “이상해 씨와 39년 살면서 집을 나간 게 3번 정도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나 자신과의 약속 때문에 차마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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