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주연 배우 마동석의 팔뚝에 이목이 집중된다.
과거 마동석은 ‘챔피언’ 촬영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씨름 영화 준비 중입니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마동석은 헬스장에서 근육으로 다져진 자신의 팔을 과시하며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챔피언’ 마동석의 두꺼운 팔뚝과 탄탄한 근육,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내용이다.
배우 한예리는 극 중 두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 하는 게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슈퍼맘 수진 역으로 변신했다.
[사진=마동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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