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은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많은 돈을 저한테 주고 가셨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고 말했다.
아직도 아버지의 통장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이상용은 이날 방송에서 어렵게 살아온 과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상용의 아내도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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