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가 결혼식을 올린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늘(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하여 축의금도 받지 않는 등 소규모 스몰웨딩으로 결혼을 진행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그 후 1년 만인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현재 한채아는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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